'이빨요정'에게 받은 5달러가 16만 달러로?…동물원 살린 6살 소녀의 사연

'이빨요정'에게 받은 5달러가 16만 달러로?…동물원 살린 6살 소녀의 사연

"기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 늘 해맑게 웃는 6살 앤디 술라드가 소셜 미디어 영상을 통해 항상 건네는 첫인사, 끝인사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평범한 소녀 술라드가 잔잔한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단돈 5달러(약 6000원)로 시작해 열흘 만에 16만 달러(약 1억9200만원, 13일 오전 기준)를 모금했기 때문이다 술라드가 나선 이유는 단 하나, 동물원 때문이다 #이빨요정 #팔찌 #동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