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통위원장 "개인정보보호 위한 투자 늘려야" / YTN (Yes! Top News)
방송통신위원회가 통신사, 인터넷 포털, 온라인 쇼핑몰 등 주요 12개 기업과 오늘(3일) 개인정보보호 정책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개인정보를 활용한 정보통신기술 산업이 발전하면서 개인 정보 보호의 중요성도 증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최근 '인터파크', '여기 어때' 등 대형 유출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주요 인터넷 기업들이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인적·물적 투자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방통위는 이와 함께 '개인 정보 비식별화' 지원 등 2017년도 방송통신위원회의 주요 개인 정보 보호 정책을 설명하고, 국민의 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한 정부와 기업의 다양한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