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여 이손을(작사,곡...Thomas Andrew Dorsey)...바느질쟁이의 플룻연주
Precious Lord take my hand -Thomas Andnew Dorsey, 1899~1993 복음성가의 아버지로 널리 알려진 토마스 A 도시는 일리노이즈 주 시카고에서 93세로 그의 집에서 토요일에 영면했다고 한다. 매체는 그의 딸 도리스(Doris)의 말을 인용하여 토마스 A 도시가 말년에 알츠하이머를 앓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주님여 이손을 꼭잡고 가소서(1932)는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생전에 가장 좋아하는 성가로 엘비스 프레슬리(1935~1977)가 녹음하면서 대중속으로 파고들게 되어 전 세계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1970년 토마스A 도시는 흑인으로서 처음 테네시 주 컨트리 음악의 도시 네슈빌(Nashville)명예전당에서 공연한 기록을 남겼다. 10대시절 벌써 피아니스트와 작곡가로 활동 당시는 주로 세속적인 블루스(Blues)음악을 좋아했다고 한다. 1919년부터 20세에 이를때까지그가 좋아하던 블루스 음악을 복음성가에 접목시키려 노력을 했다. 미국 대중들이 도시의 음악을 주목한 계기는 바로 1926년 발표한 '만일 당신이 나의 구주를 본다면(If you see my savior)' 이었고 후에 그는 1930년 대공황중 시카고에 있는 침례교회에서 영향력있는 찬양대 지휘자가 되었다. 토마스 A 도시가 일생동안 1.000개 이상의 복음성가를 만들었으며 수백개 이상의 블루스 음악을 만들었다고 한다. 주님여 이손을 꼭잡고 가소서 는 도시의 첫부인네티(Nettie)가 1932년 아들을 출산하다가 때아와 함께 사망...그 충격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후 1941년 재혼한 부인 캐슬린 모슬리와 여생을 보내었다. 사진...작가 몽배김홍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