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측, 국정원장 발언에 "또 종북몰이 안보장사"

문재인측, 국정원장 발언에 "또 종북몰이 안보장사"

문재인측, 국정원장 발언에 "또 종북몰이 안보장사"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측은 이병호 국정원장의 발언과 관련해 "국정원이 또다시 야당 대선후보 흠집 내기에 나섰다"고 비판했습니다. 문 전 대표 측 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정부·여당이 국정원을 앞세워 지난 대선에서 재미를 본 종북몰이 안보장사판을 또 벌이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다수 국민은 지난 대선 당시 국정원이 벌인 대선개입 망동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국정원이 또다시 대선판에 뛰어든다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