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정산 지연사태 지속…커지는 불안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사태 지속…커지는 불안감 싱가포르 기반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 계열사인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가 보름 넘게 이어지면서 입점 판매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노랑풍선, 교원투어 등 주요 여행사들은 어제(22일) 티몬과 위메프에서의 여행상품 판매를 잠정 중단했습니다 일부 여행사들은 불안감에 25일 정산일에 앞서 정산금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위메프는 지난 17일 판매자 공지를 통해 연이율 10%의 지연 이자 지급 등 보상안과 함께 이달 말까지 정산을 마치겠다고 밝혔지만 약속된 정산 일정을 맞추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 co kr) #정산지연 #티몬 #위메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