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에 커피 무심코 마시다간 카페인 중독된다?
봄기운이 완연하면서 나른함과 피곤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직장인들은 점심 식사 후 업무 시간에 쏟아지는 졸음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봄에 유독 자주 발생하는 이런 증상을 흔히들 춘곤증이라고 부르죠 춘곤증으로 쏟아지는 졸음을 쫓아내기 위해 많은 직장인이 커피를 찾습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춘곤증 대처법으로 '커피·녹차 등 카페인 음료 마시기'를 첫 번째로 꼽았습니다 카페인을 찾는 이유로는 피로 해소, 각성효과, 기분 좋음, 졸음 방지, 기억력 및 학습효과 등이 꼽혔습니다 문제는 카페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수록 더 자주, 더 많은 양의 카페인을 찾게 되고 결국 '카페인 중독'에 이를 수 있습니다 적정량의 카페인은 일상생활을 이어갈 에너지를 주지만 장기간 과다섭취를 할 경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습니다 커피를 무심코 마시다간 카페인 중독에 빠질 수 있어 카페인 중독의 위험성과 적정 카페인 섭취량, 카페인 줄이는 방법 등을 알려드립니다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