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미성년자 성관계' 현직 경찰관 주거지 압수수색 / YTN

경찰, '미성년자 성관계' 현직 경찰관 주거지 압수수색 / YTN

경찰이 미성년자와 여러 차례 성관계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의 주거지를 압수 수색하는 등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어제(18일) 미성년자 의제 강간 혐의로 서울경찰청 소속 순경 20대 A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이곳에서 휴대전화 등을 발견해 압수했고,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부터 SNS를 통해 알게 된 10대 여학생과 여러 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피해 학생의 가족들이 상황을 알게 되자 자수했지만, 경찰은 어제(18일) A 씨를 소환 조사하던 과정에서 추가 범죄 혐의를 발견하고, 긴급체포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5...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