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 지하철역서 아시아계 여성 떠밀려 사망 / YTN
미국 뉴욕시 중심가 지하철역에서 아시아계 여성이 선로에 떠밀려 사망했습니다 뉴욕시 당국은 현지 시각 15일 오전 9시 40분쯤 타임스스퀘어와 42번가 사이의 지하철역에서 한 흑인 남성이 전차를 기다리는 40살 아시아계 여성을 선로로 떠밀어 숨지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여성의 국적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가해자는 61살 마셜 사이먼으로, 1998년 이후 세 차례 경찰에 체포된 전력이 있고 강도 전과로 2년간 복역한 뒤 지난해 8월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해자가 최근 20년간 정신질환으로 약물치료를 받아온 점을 미뤄 볼 때 범행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