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나의 이름 부를때 Wenn mein Gott mich ruft.
작년에 헌금송을 불렀다 얼마 안됐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일년이 지났다 다음주면 독일에 온 지 7년 되는 날이다 독일로 오기 전 한국에 있을때 교회 성도님께서 나에게 물어보셨다 은준이는 독일에 어느 정도 있을거야?? 난 글쎄요 이것 저것 하고 7년만 살고 오지 않을까요? 라고 얘기를 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나를 이 독일땅에서 찬양의 도구로 써주심에 감사함과 사랑함이 많이 느껴지는 하루이다 늘 기도의 고백처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