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뉴스 9' 헤드라인
1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한국 정부가 남북 관계 개선을 우선하는 걸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비핵화는 한미 목소리가 일치돼야 달성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청와대는 한미 공조를 우려하는 언론 지적에, 최상의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2 카카오가 카풀 운전자 모집을 시작하자, 택시 업계가 파업과 동시에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지자체들은 집회 참여율에 따라 대중교통 증편을 고려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3 오늘 오전, 유튜브가 전 세계적으로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가 1시간 반 만에 복구됐습니다 미국에선 경찰 신고 전화도 잇따르는 등 세계 곳곳에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4 친인척 채용 비리 의혹이 불거진 서울교통공사에서 인사처장의 아내도 정규직 전환이 됐으나 발표 명단에서 제외돼 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측에 폭력을 행사한 노조원이 통진당 인사이며, 민주노총이 기획 입사시켰다는 의혹도 새로 제기됐습니다 5 히말라야 등반 도중 눈 폭풍에 숨진 원정대 5명의 시신이 인천공항을 통해,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한국대학산악연맹 회장 "지금도 저는 김창호 대장이 조금 있으면 돌아 올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 고 김창호 대장의 모교인 서울 시립대에 합동분양소가 차려졌으며,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