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유럽 한 달 살기 후, 14개 도시 19곳 "30분 랜선여행"
협업,광고,제휴문의는 hoinida888@naver com 안녕하세요 퇴사후 네가족과 제주살이, 해외여행에 도전하며 하루하루 우리만의 삶을 살고 있는 "어쩌다위(우리)"의 면피디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작년 겨울 유럽 한 달 살기를 하며, 돌아다녔던 곳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인 오늘 "랜선여행"을 하며 추억을 꺼내봤는데요 파리를 시작으로, 스트라스부르, 스위스 바젤, 라우터브루넨, 독일 뉘른베르크, 뮌헨, 이탈리아 베로나, 시르미오네, 베르가모, 볼로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체코 프라하등 유럽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는데 1년 후 지금 생각해보니 생각이 누구나 일년에 한 번쯤은 행복을 느끼는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 하루하루 지치고 힘들고, 웃음이 없어지는 일상에서 현재의 의미를 찾는것은 과거의 경험을 어떻게 꺼내서 생각하느냐인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당일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 문득, 작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뭘 했지?를 돌아보다 6시간동안 편집을 해버렸습니다 혹시나 겨울 유럽을 여행가려는 계획을 세우시려는 분들이나, 우울한 연말에 "랜선으로 편하게" 유럽여행을 함꼐 하고 싶으신분들은 함꼐 해보시면 그래도 지금보다는 기분이 조금은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작은 행복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루 종일 지급 작업했는데 사실은 제가 제일 행복한 것 같네요 역시 추억이란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