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2025 시즌 앞두고 신인 선수 8명 영입
올해 K리그1 준우승을 차지한 강원FC가 잠재력이 높은 신인 선수 8명을 영입했습니다. 공격수 가운데 새로 영입한 선수는 지난해 문체부장관기 유스컵에서 공격상을 받은 김형진과, 양민혁이 유망주로 꼽았던 유병헌 그리고 성기완, 이지호 등 4명입니다. 또 미드필더로 청소년 국가대표팀 출신의 황은총과 유준진, 김태환 등 3명을 영입했습니다. 수비수는 키 197cm의 탄탄한 신체 조건이 강점인 정승빈이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