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아뜰리에길 상권 분석(자영업자 현황) #팝업스토어 #카페거리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자부클래스(온라인 VOD강의): 자수성가부자들 소개: _블로그: 인스타그램: 출연 및 비즈니스 문의: rcntk@hanmail net * 후원금 계좌 : 3333 060 555107 카카오뱅크(윤*현)* 먼저 현재 서울 5대 상권은 홍대, 명동, 성수(서울숲), 강남, 압구정 상권입니다 최근 유튜브 및 언론기사에 핫플 성수동이 망해간다는 기사와 공실이 늘고 있다는 말들이 나와서 이번에도 직접 성수동 상권 구석구석을 다녀봤습니다 오늘은 서울숲 아뜰리에길 상권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현재 성수동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상권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으며, 그중 에서도 서울숲 아뜰리에길과 뚝섬역 상권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숲 아뜰리에 길은 수인 분당선 서울숲 역과 2호선 뚝섬역 사이에 자리 잡은 상권으로, 서울숲과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습니다 분당선 서울숲역 5번출구에서 성동구민 종합체육센터를 지나 좌측으로 상권 초입이 시작됩니다 주택을 개조한 테마가 있는 상권을 형성했고 아뜰리에길은 6~7년 전에도 유명했었지만 현재 기존 주택들을 개조,변신해서 카페 맛집 음식점,소품샵,공방,상가로 변화되면서 더 핫플이 되었습니다 고객의 경우에도 오피스가 밀집해있는 성수동 상권과 달리 서울숲과 연결되어 있어 20대 여성이 메인 고객층인 상권입니다 성수에 비해 외국인의 비중도 현저히 적습니다 날이 좋아지면 테라스 형태의 까페를 찾는 고객들이 많고 특히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구조의 까페라면 더더욱 많은 20대 손님들이 좋아합니다 서울숲 아뜰리에길 카페수는 현재 약 150여개가 넘개 있습니다 아뜰리에란 공방, 화랑이라는 뜻으로, 서울숲이 생기면서 골목골목으로 예쁜 카페들과 와인바, 공방 등이 생겨나면서 '아뜰리에 길'이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습니다 이곳 서울숲 아뜰리에길은 성수동 카페거리, 연무장길과 다르게 아기자기한 상점과 공방, 갤러리 등이 많아 예술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맛집과 카페도 많아 특히 2030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서울숲과 인접해 있어 주말에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도 많습니다 아뜰리에길은 현재 여성, 20대(약30%), 토요일 오후 17시~21시에 유동인구가 가장 많습니다 골목마다 소품샵, 악세사리샵이 많아 구경다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뜰리에 상권은 넓은 서울숲과 갤러리아 포레에 붙은 골목상권으로 단독,다가구 주택 밀집지역이었으나 용도변경이 많이 일어나 건물주인의 손바뀜이 많은 상권입니다 현재 신축과 리모델링 공사를 통한 근생건물로 변신중에 있습니다 이 구역은 성수동과 다리 준공업지역이 아닌 2종일반주거지역입니다 현재 주7일 상권으로 변화 중에 있습니다 24년 2분기 기준으로 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 데이터 자료를 살펴보면 점포수는 약 2천개 이며 전년 동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프랜차이즈와 일반 점수를 비교 해도 확실히 일반 점포수가 압도적으로 많이 있습니다 평균 영업기간은 약 3 3년입니다 자치구와 서울시 대비 약간 낮은 수준입니다 일반 점포의 생존율은 약 67%대입니다 매장 개업수는 80개, 폐업수는 67개 입니다 업종분포 현황을 보면 소매업이 가장 많고 외식업이 계속해서 증가 추세입니다 연령대별 매출은 외식업의 30대 매출이 30%대로 가장 높습니다 일평균 유동인구 수는 약 6만 3천명입니다 전년 동분기 대비 약 1200명 증가했습니다 특히 여성, 20대 유동인구가 가장 많아서 20대 여성들이 좋아하는 상권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로 인해 임대료가 상승하고, 기존의 상인들이 쫓겨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신규 오픈하는 매장들도 많이 있지만, 폐업하는 매장들도 최근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2030 및 유동인구가 많다고 상권이 다 잘되는 건 아닙니다 2025년초 어지러운 시국 가운데, 서울숲 아뜰리에길 상권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