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 원시의 섬, 바누아투 대탐험 4부-바누아투에서_#003
공식홈페이지 : 원시의 섬, 바누아투 대탐험 4부-바누아투에서 얻은 행복 , 바누아투는 원래 '뉴헤브리디즈 (New Hebrides)' 라는 이름으로 영국과 프랑스의 공동통치 아래 프랑스군의 식량 창구 역할을 했다 그 뒤에는 미군의 공군 기지로 활용되다가 1980년에야 비로소 독립했다 워낙 공동체 의식이 강한 그들은 독립후에 그들 말로 '우리들의 영원한 땅' 이라는 뜻의 바누아투 (Vanuatu) 라고 이름을 바꿨다 남태평양의 피지, 타히티, 뉴칼레도니아등의 화려한 휴양지에 가려져 있지만, 그 어떤 남태평양의 나라보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가지고 있다 80개의 섬 중 사람이 살지 않거나 외부 사람이 찾지 않은 섬이 60개 지금도 30개가 넘는 언어가 사용되고 있으면서도 분쟁 한 번 없는평화로운 곳이다 지금도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은 원시 밀림과 산호초로 둘러싸인 섬에서 천국을 맛보고있는 원시부족들을 만나 그들의 삶을 체험해 본다 세계테마기행은 단순한 여행 정보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배낭여행자만이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해드리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스페인에서 칠레, 남아공에서 알래스카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직접 발로 뛰며 제작하는 세계테마기행은 찬란한 문명 유적지와 자연유산은 물론 다양한 모습으로 삶을 영위해 가는 세계인들의 숨겨진 모습까지 생생히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매편 여행을 안내하는 큐레이터들은 한국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세계관이 무엇인지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계테마기행을 통해서 가슴 설레는 여행의 참맛을 느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