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방음터널 화재' 책임자 5명.. 1심서 금고·집유 선고에 유족들 '울분' / OBS 뉴스오늘
지난해 연말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터널 화재 사고의 책임자 5명에게 1심에서 금고형과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오늘(6일) 업무상 과실치사와 자동차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화물차 운전자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비상 대피 방송 등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관제실 책임자에게는 금고 2년을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 고가교 방음 터널 화재로 5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과천방음터널화재 #금고형 #집행유예 ▶ OBS 시사 채널 구독하기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모바일 :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jebo@obs co kr 전화 : 032-670-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