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태풍 응급 신고는 119, 비응급 신고는 110으로" / JTBC 뉴스특보

[인터뷰] "태풍 응급 신고는 119, 비응급 신고는 110으로" / JTBC 뉴스특보

이번에는 바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로 가보겠습니다 이충현 사무관을 전화로 연결합니다 사무관님, 나와 계시죠? 혹시 지금까지 접수된 피해 상황 어떻게 됩니까? [이충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사무관 : 태풍 대처 상황 보고서 9일 오후 11시 기준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시 대피 인원은 어제 오후 6시 때보다 늘었는데요 경북 경남, 전남과 부산, 강원, 세종, 충북, 전주, 제주 등 시도 10곳에서 시군구 64곳에서 5407세대, 7383분이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등으로 선제적 대피를 마쳤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는데요, 이 일시 대피 인원은 피해를 입어서 대피하시는 게 아니라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계신 분들을 안전한 곳으로 일시 대피시키는 내용입니다 산림청도 산사태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수준으로 발령할 만큼, 경사면 산지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고 주말까지도 불필요한 산행은 자제하셔야겠습니다 ]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특보'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특보 / 진행 : 한민용 ▶ 기사 전문 #태풍 #응급신고 #비응급신고 #인터뷰 #뉴스특보 #한민용앵커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