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화장실에서 불...50대 전신 화상 / YTN
어제 오후 5시 반쯤 서울 군자동의 한 주택 화장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화장실에서 대피하려던 거주자 58살 조 모 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1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조 씨가 시너를 이용해 옷에 묻은 기름때를 세탁하는 과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