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K] 동해안 산불 한 달…복구와 이재민은? / KBS 2022.04.06.
[앵커] 동해안을 덮쳤던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어느새 한 달이 됐습니다 지난달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동해 삼척 강릉 세 지역에서 산불로 발생한 피해액만 502억원으로 집계됐는데요 복구에는 천 3백억원이 넘는 예산이 필요하답니다, 푸른 산을 까맣게 태운 화마 이후 피해 주민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 지 또 피해복구를 위해 어떤 대책이 필요한지 지역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간 뉴스, 풀뿌리K에서 알아봅니다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김영기 이장님 강릉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