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귀가 능력이고 행복이다

듣는 귀가 능력이고 행복이다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것보다 상대가 하는 말을 끝까지 듣는 것이 진정한 대화의 능력이고 삶의 지혜입니다. 그런데 남의 말까지 중간에 자르고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주 밉상지요. 특히 지도자라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해 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공자는 말하는데 3년 걸리지만 듣는 법을 터득하는 데는 60년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요즘 특히 남의 말은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내 주장만 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