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반값할인에도 광고 논란에 매출 61%↓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니클로, 반값할인에도 광고 논란에 매출 61%↓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불매운동의 표적이 된 유니클로 매출이 대규모 할인행사에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에 따르면 국내 8개 카드사들의 '신용카드 매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달 유니클로 매출액은 9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줄었습니다 최대 50% 할인을 한 이달 1일부터 2주간 매출도 8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1% 감소했습니다 박 의원은 일본군 위안부 모독 논란을 일으킨 광고 문제가 불거진 이후 유니클로 매출은 더 떨어졌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