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다문화 고부열전 - 시어머니의 음식 평가가 두려운 며느리, 며느리를 좋아하는 시어머니
대구광역시에 사는 일본인 며느리, 아침일찍 초등학생 아들의 도시락을 싸기 위해 다양한 재료로 정성껏 3단 도시락을 싸는데 사실 며느리는 한국 음식을 하는 것에 대해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심지어 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 것이 온종일 밥 차리지 않는 것이라고 할 정도! 며느리는 과거 시어머니와 함께 살 때, 늘 자신이 만든 음식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시어머니의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던 며느리, 하지만 시어머니는 아직 까지도 며느리의 이런 마음을 전혀 모른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이날 하루 전 며느리 집에 방문한 시어머니! 어떤 음식을 해야 할지 몰라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만 무작정 꺼내고 보는데! 휴대폰으로 요리법 찾으랴~ 시어머니 눈치 보랴~ 난감한 상황에 닥친다 과연 며느리는 시어머니 입맛에 맞는 음식을 잘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며느리의 음식을 맛본 이 여사의 평가는? #다문화 고부열전#일본인 며느리#시어머니 음식평가#대구광역시#고부갈등#입맛#스트레스#눈치#화해#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