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틸리케 감독, 장현수 대체 선수 정동호 발탁
슈틸리케 감독, 장현수 대체 선수 정동호 발탁 발가락 골절로 축구대표팀 합류가 무산된 광저우의 장현수 대신 울산의 정동호가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3월 평가전에 나서지 못하게 된 장현수의 대체 선수로 정동호를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른쪽과 왼쪽 수비수 모두 경험이 있는 정동호는 지난 15일 포항 스틸러스 경기에서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