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기 사체로 돌아온 동물들…"이건 그냥 죽은 게 아니다" / SBS / 모아보는 뉴스
최근 동물 50여 마리를 방치한 채 종적을 감춘 경기도의 한 펫숍 운영자 일당이 지명수배됐습니다 이 펫숍은 유기 동물을 임시 보호했다가 입양을 알선해주는 곳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인근 공터에선 입양 간 줄로만 알았던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싸늘한 사체로 발견돼 충격을 줬습니다 오는 4월 27일부터 시행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으로 동물 영업장 단속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알게 모르게 일어나는 동물 학대에 대한 실질적인 예방 효과는 얼마나 될지 미지수입니다 00:00 [단독] 운영자 사라진 펫숍…근처에선 무더기 동물 사체 02:06 주택서 아사한 개 1천여 마리 발견…""생계 위해 그랬다"" 03:02 실태 파악 어려운 '강아지 공장'…미봉책뿐인 동물보호법 04:46 동물학대 수사에 '수의사' 합류에도…전담팀 한계 여전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