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대구·경북이 지닌 호국보훈의 의미는? / KBS 2023.06.21.
[앵커] 며칠 뒤면 6.25전쟁이 일어난 지 73주년이 됩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들도 열리고 있는데요. 뉴스초대석, 오늘은 대구지방보훈청 박현숙 청장과 함께 호국보훈의 의미 살펴 보겠습니다. 박 청장님,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은 국난극복 시기마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희생이 있었던 지역입니다. 우리 지역이 지닌 호국보훈의 의미에 대해 먼저 말씀해 주십시오. [앵커] 그럼, 대구경북의 보훈대상자는 몇 명이고, 그분들을 위해 어떤 사업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앵커] 올해는 특별히 6.25 전쟁이 끝난 지 70주년 되는 해인데요. 이와 관련해 지역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를 소개해 주십시오. [앵커] 요즘 세대에게 보훈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젊은 세대의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가요? [앵커] 끝으로, 국가보훈처가 올해 국가보훈부로 승격됐습니다. 지방보훈청의 역할도 확대되는지, 어떤 변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뉴스초대석, 오늘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과 얘기 나눴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