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게 1만명이 수몰당한 조선 패전의 역사 그리고 교훈
봉쥬르헬로 채널 바로가기(구독) : 오늘은 칠천량해전 전시관에 왔습니다 정유재란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이번에 가면 조선백성들을 모조리 죽여라 도예공은 데려오고 코를 베어라" 망발을 서슴지 않았던 침략전쟁, 노예전쟁, 도예전쟁으로 임진왜란이 끝난 후 다시 조선을 침범한 전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이 있는 한 작전을 성공하기 힘들다 판단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요시라라는 일본 첩자를 이용하여 조선의 조정과 정보를 교란시켰고 선조는 이에 속아 이순신을 삼도 수군 통제사에서 해고 시켰습니다 이후 원균이 삼도 수군 통제사가 되어 수군을 총 지휘하였으나 1597년 7월 14일 칠천량 해전에서 왜군과 싸워 크게 패하여 조선 수군이 완전히 궤멸 당하는 참패를 당했습니다 그 이후 조선민중의 고통은 매우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으나 3개월 후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와 패잔병을 추스려서 역사에 길이 남는 명량대첩을 이뤄냈습니다 이 승리는 바람 앞에 꺼져가는 조선을 구하고 총체적 국난에서 헤쳐 나오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칠천량 패전을 역사의 교훈 삼아 다시는 지지않는 굳건한 나라를 만들어야겠습니다 봉쥬르헬로 마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