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에게 고의충돌 당했던 최민정이 선택한 최고의 복수!!
#심석희 #최민정 #베이징올림픽 최민정선수는 1998년생으로 올해나이는 23살 입니다 주종목은 500미터 1000미터 1500미터이며 현재 성남시청 소속입니다 주니어시절부터 모두가 인정하는 특급 유망주였으며 시니어로 올라선 2015년부터 세계선수권 대회를 평정하면서 제2의 진선유라고 불렸습니다 - 장점 - 최민정선수는 500미터도 뛰어나지만 1000미터와 1500미터에서는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데뷔이후 최근까지 1000미터와 1500미터 중장거리 종목은 대부분 결승에 진출했으며 금메달 획득 확률도 엄청납니다 최민정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지치지 않는 체력입니다 최민정선수는 쇼트트랙에서 가장 체력소모가 심한 아웃코스 추월이 주특기입니다 최민정선수는 대부분의 선수들도 한번하기도 힘든 아웃코스 추월을 두세번 연속으로 하면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칩니다 또한 순간가속력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전율이 느껴지는 역전승을 많이 거두는 편입니다 -평창올림픽= 지난 평창올림픽 500미터 준결승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던 최민정선수는 결승에서 2위를 차지했지만 안타깝게 실격처리가 되는 바람에 메달획득에 실패합니다 이때 최민정선수는 분노했고 이후 1500미터에서 보란듯이 메달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 베이징올림픽 - 최민정 선수는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 많은 종목에 출전합니다 1000미터와 1500미터에서는 워낙에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기때문에 많은 걱정이 없습니다 하지만 코앞으로 다가온 500미터에서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최민정선수는 2월7일 500미터 결승을 앞두고 있으며 평창에서 안타깝게 빼앗겼던 500미터 금메달을 다시 획득할지 기대가 됩니다 많은 팬들이 최민정선수가 이번 올림픽에서 많은 팬들이 최민정 선수가 이번 올림픽에서 반드시 메달을 획득하길 바라는 이유는 당연히 최민정선수의 고생을 보상받는 의미도 있습니다 -심석희- 작년 10월 심석희선수의 카톡이 공개되면서 최민정선수가 그동안 얼마나 맘고생을 했는지 일부 엿볼수 있었습니다 단한번의 슬럼프 없이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는 최민정선수는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유독 심석희는 최민정선수가 미웠나 봅니다 카톡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8강에서 중국 취준위 선수와 대결한 최민정선수의 경기가 끝나고 심석희와 코치의 카톡 내용입니다 그리고 여자쇼트트랙 대표팀이 3000미터 계주 결승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이후 심석희와 코치의 카톡 내용입니다 당연히 기뻐야할 순간에도 심석희는 동료를 까내리기 바쁩니다 선후배문화가 너무나 뚜렷한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최민정선수가 얼마나 고통을 받았을지는 대충 짐작이 갑니다 -고의충돌- 뿐만 아니라 심석희선수는 최민정선수가 메달을 따지 못하도록 고의충돌을 했다는 의혹까지 있었습니다 최민정선수는 이런 역경을 이겨내고 베이징올림픽에서 또다시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최민정선수를 그렇게나 싫어했던 심석희선수는 이번 올림픽을 집에서 보고있을겁니다 남은 일정에서 최선을 다하고 좋은 결과를 얻어서 통쾌한 사이다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물론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더라도 그동안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메일 - chae5823@gmail com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그분이알고싶다 채널은 항상 여러분이 궁금한 인물을 찾아 업로드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알고싶은 그분이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