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로 런치클럽] JP Nicols & Markus Gnirck

[테헤란로 런치클럽] JP Nicols & Markus Gnirck

1 Bank Innovation Council의 공동창업자 JP Nicols "The Future of Banking in an Era of Digital Disruption” 2 싱가폴 Startupbootcamp Fintech의 공동창업자/COO Markus Gnirck "Asia Fintech Ecosystem" 강연 주요 내용 JP Nicols "The Future of Banking in an Era of Digital Disruption" 본인 소개( 1m 40s ~ 2m 58s) 은행의 역할(3m 00s ~ 4m 58s) -은행은 지난 100년 동안 GateKeepers 역할을 하며 돈을 빌리고, 저축하고, 이동하는데 통행료를 받았다 -금융의 민주화로 그간 GateKeep로써 은행의 역할을 개인들도 할 수 있게 되었다 -TV산업에서는 유튜브(YouTube)의 등장으로 각 개인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며, 방송국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금융위기에 따른 은행의 변화_마이클 포터의 5 Forces model로 살펴본 은행의 변화 (5m 10s ~ 11m 20s) -2008년 금융위기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GateKeep로써 은행의 역할은 변화했다 -교육수준이 높고, 기술의 발전에 따른 정보 접근성이 용이하고 SNS 활용도가 높아진 소비자들의 구매력(힘)이 높아졌다 주목받고 있는 핀테크 스타트업 소개(11m 22s ~ 14m 24s) -Simple, Moven 같은 핀테크 스타트업들은 은행을 파트너로 소비자에게 직접 서비스를 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결제 경험의 불편함을 줄여주는 방향으로 핀테크 서비스는 발전할 것이며, 대표적인 예가 우버(Uber)와 스타벅스이다 은행의 주요 분야(업무)와 경쟁하는 핀테크 업체들(14m26s ~ 15m 20s) -현재 은행의 주요 분야(저축, 결제 등)에서 은행들은 핀테크 업체들과 경쟁을 하고 있다 이노베이터의 딜레마(Innovator's Dilemma)에 직면한 은행 (15m 23s ~ 18m 20s) 핀테크의 역할과 의미 (18m 22s ~ 19m 05s) 핀테크의 성장( 19m 06s ~ 20m 31s) -2013년 40조원이 핀테크 산업에 투자되었는데 2014년에는 120조원이 투자되었다 결론: 은행은 코닥의 전철을 밟을 것인가? (20m 32s ~ 23m 22s) -과거 코닥은 디지털카메라의 존재를 알았음에도 적절한 대응을 못해 사라졌는데, 은행도 코닥과 같은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 Markus “Fintech Overview Asia" 스타트업부트캠프소개 (24m 00s ~ 28m 20s) 액셀러레이터에 참여하게 된 10개 기업 소개 (28m 22s ~ 30 m 35s) 아시아 핀테크 트렌드 (30 m 40s ~33m 42s) -아시아 핀테크 트렌드는 소비자가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결제, 대출 등의 서비스 분야가가 주목받고 있다 아시아 핀테크 생태계(인도, 중국, 필리핀 중심) (33m 45s ~ 35m 35s) -인도는 은행과 파트너십을 맺은 핀테크 스타트업이 활발히 등장하고 있다 -중국은 알라바바, 텐센트 등 거대 IT 기업이 핀테크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필리핀은 비트코인 사용이 활성화되어 있다 핀테크의 확산/성장할 수 있는 기회 요소들 (35m 38s ~ 36m52s) -핀테크 산업 성장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강하고, 핀테크 서비스를 환영하는 소비자들과 핀테크 스타트업에 투자를 기다리고 있는 많은 투자자들 때문에 핀테크 산업은 앞으로도 성장할 것이다 도전 과제들 (36m 53s ~ 39m 45s)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멘토와 현명한 투자자와 시장에 맞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Q&A (40m 00s) 규제는 언제나 혁신을 낳는다 -미국에는 금융안전과 소비자 보호에 관해 8개의 다른 기관들이 규제를 관장하고 있다 -핀테크 스타트업의 이상적인 팀 구성은 3H로 기술력이 높은 Hacker, 비즈니스 능력이 높은 Hustler, 디자인 능력이 높은 Hipster 등의 균형 잡힌 팀 구성이다 -핀테크에 대한 규제는 정치적인 규제 프레임 갇혀있는데, 앞으로는 새로운(경제) 프레임의 규제가 필요하다 -싱가포르는 이미 80여 개의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좋은 투자자와 커뮤니티 등이 있어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핀테크 산업에 강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