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종근당 이장한 회장 측 "폭언 인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갑질' 종근당 이장한 회장 측 "폭언 인정" 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협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장한 종근당 회장측이 "욕설과 폭언을 한 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몇 가지 사실관계가 다른 부분이 있다며 일부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이 회장측은 "피해자 6명 중 2명에 대해서는 해당 시점에 운전을 했는지가 명확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회장은 전직 운전기사 6명에게 폭언과 협박을 해 불법 운전을 시킨 녹취록이 지난해 7월 공개되면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