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데슬람, 파리테러 당시 자폭하려다가 포기"
"압데슬람, 파리테러 당시 자폭하려다가 포기" 지난해 파리 테러의 주범인 살라 압데슬람이 테러 당시 자폭을 계획했지만 막판에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수아 몰랭스 파리 검사장은 압데슬람이 "지난해 11월 13일 프랑스 국립축구경기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자폭할 계획이었지만 막판에 물러섰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압데슬람은 지난해 11월 이슬람국가, IS의 파리 테러 주범 가운데 유일한 생존자로 어제 벨기에에서 체포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