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사이드] 한겨울의 낭만 ‘함박눈’ 그러나 달갑잖은 정체 / 머니투데이방송](https://krtube.net/image/SDBlSf0HBIY.webp)
[헬스인사이드] 한겨울의 낭만 ‘함박눈’ 그러나 달갑잖은 정체 / 머니투데이방송
과거엔 흰 눈이 내리면 낭만적인 기분에 젖어 들었죠. 혀를 내밀어 눈을 받아먹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요즘은 흰 눈이 머리나 몸에 닿는 것이 두려워지기도 합니다. “눈이나 비 맞으면 머리 빠진다”는 속설에 매우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에스토니아 타르투대, 영국 레딩대 등 국제 공동연구팀은 산업현장에서 배출되는 ‘에어로졸’이 폭설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최근 공개했습니다. 에어로졸이란 공기 중에 떠 있는 고체 또는 액체 상태의 입자인데요. 산업현장에서 인위적으로 생성되는 에어로졸은 대기를 오염시킵니다. 이러한 대기에서 생성되어 지상으로 떨어지는 눈 역시 심하게 오염되어 있으며, 폭설일수록 그 오염도가 꽤나 심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예은 기사콘텐츠: 김종일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폭설 #에어로졸 #산업시설 #헬스인사이드 #K디펜스 #W디펜스 #여의도튜브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