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뉴스] 부산 혜원정사, 거칠산국 역사 재조명...연제구민 안녕 기원
신라와 가야의 소국인 거칠산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부산 연제구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왕릉제가 열렸습니다 부산 혜원정사는 오늘(29일) 이성문 연제구청장과 이주환 국회의원 등의 동참한 가운데 '제11회 거칠산국 고분군 왕릉제'를 봉행했습니다 [인서트/원허 스님/혜원정사 주지]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때문에 역병이 돌고 있고 이런 어려운 시기에 마침 거칠삼국 왕릉제를 지내기 됐기 때문에 왕릉제를지내는 것을 통해서 우리나라가 평안하고 코로나 19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는 " 왕릉제는 거칠산국의 왕들을 기리는 유교식 제사와 불교 천도재, 살풀이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도로 건설로 사라질 뻔했지만 혜원정사의 요구로 보존된 거칠산국 고분군은 큰 봉분이 있는 18기의 무덤과 능선 경사면에 천여 기 이상의 크고 작은 무덤으로 이뤄져 있으며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39호로 지정돼 있습니다 ▶불교방송 NEWS 채널 구독하기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구독이 완료됩니다) ▶ BBS 불교방송을 만나는 더 다양한 방법! 불교뉴스 구독 : 앱: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