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 "일본은 합의 정신 온전히 실천 옮겨야" / YTN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일본 정부는 역사의 과오를 잊지 말고 지난해 말 한일 합의의 취지와 정신을 온전히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면서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가운데 일본과 관련된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근혜 / 대통령 : 이번 합의는 피해자 할머니가 한 분이라도 더 살아 계실 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집중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였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위안부 피해자 한 분 한 분의 명예를 회복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면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일본 정부도 역사의 과오를 잊지 말고, 이번 합의의 취지와 정신을 온전히 실천으로 옮겨서 미래 세대에 교훈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