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보통수준...완연한 늦가을 (2016-11-06) / YTN 웨더앤라이프

밤사이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높았던 미세먼지, 점차 해소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방에서 대기질이 보통 수준으로 회복했는데요. 오늘 완연한 늦가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서울 17℃, 광주 20℃도까지 올라 선선하겠습니다. 동해안은 비나 눈 소식이 있습니다. 영동과 영남 동해안에 5에서 20mm의 비가 오겠고, 기온이 낮은 산간은 눈이 조금 오는 곳도 있겠지만 쌓이진 않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낮 기온은 예년 기온을 조금 웃돌아 선선하겠는데요. 비가 오는 동해안은 쌀쌀하겠습니다. 강릉이 10℃, 서울 17℃, 광주20℃, 대구14℃, 부산 17℃로 예상됩니다. 절기 입동인 내일부터 모레 오전 사이 전국에 추위를 몰고 올 가을비가 내리겠고요. 이후 수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내려가면서 기습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YTN 웨더 기사원문] http://ytnweather.co.kr/issue/issue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