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하루 한 말씀] 기상 후 아침 인사를 나눕니다 오늘은 주의 날 토요일입니다 (본문) 다니엘 12:1~4 (주제) 다니엘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 (묵상) 오늘 말씀은 다니엘의 결론입니다 이 본문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가운데 이뤄지는 분명한 영적 이상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가요? “하늘의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는 존재”가 되는 것! 한마디로 ‘스타’가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부와 명예와 권력을 소유한 스타가 아니라, 지혜 있어 많은 이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인정을 받는 스타가 되라고 말씀합니다 이를 위해 1) 박해 앞에 서라! : 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고난을 당하나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세상과 겪는 창조적인 이별의 아픔입니다 세상을 지배하는 군주들이 만든 시스템과 그 가운데 이뤄지는 죄와 죽음의 질서로부터 벗어나, 오직 하나님께만 구원의 희망을 두기 위해서 얻는 고통의 과정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 과정을 통해 “내 인생에서 진짜 본질과 비본질이 무엇인지? 진짜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영생과 부활의 약속을 붙잡으라! : 악이 지배적인 세상에서 믿는 자들은 어떻게 살아갈 수 있나요? 오늘 2절 말씀은 바로 영생과 부활의 약속을 믿는 믿음이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열쇠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영생’이란 단어도 부활의 약속이란 사상도 다니엘서에 이르러 처음으로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다니엘서는 자연스럽게 구약에서 신약성경으로 이어지는 가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관찰) 1) 마지막 날에 어떤 일들이 일어납니까?(1~2, 7절) 2) 하늘의 빛이나 별처럼 영원토록 빛나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입니까?(3절) (해석) 3) 마지막 때에 어떤 이들은 별과 같이 빛나고(3절), 어떤 사람은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하나요?(2절) 이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적용) 4) 내가 옳은 데로 인도해야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이를 위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