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유료회원 2명에 '영장 신청'…범죄 단체 가입죄 적용 / JTBC 뉴스ON
텔레그램 성착취물 공유방인 '박사방'에 돈을 내고 입장한 관전자들이 속속 붙잡히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이 박사방 유료 회원 20명을 추가로 입건해, 현재 60여 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힌 것인데요 추가 입건된 유료 회원 중 가담 정도가 크다고 판단된 2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 이들에게 범죄단체 가입죄와 아동 성착취물 배포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경찰은 박사방 관련 수사에서 범죄단체 가입죄가 적용된 것은 처음이라면서 유료 회원 중 범죄에 적극적으로 동조하고 가담한 자들에 대해서는 범죄단체 가입죄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