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수행편_일상 수행의 요법 2, 3조] 심지는 원래  요란함 어리석음 그름이 없거마는

[정전/ 수행편_일상 수행의 요법 2, 3조] 심지는 원래 요란함 어리석음 그름이 없거마는

○ 제목 : 일상수행의 요법 2~3 ○ 설교 : 박세훈 교무 ○ 일시 : 원기 106년 10월 20일 ○ 시간 : 29분 11초 정전(正典) 제3 수행편(修行編) 제1장 일상수행의 요법(日常修行-要法) 1. 심지(心地)는 원래 요란함이 없건마는 경계를 따라 있어지나니, 그 요란함을 없게 하는 것으로써 자성(自性)의 정(定)을 세우자. 2. 심지는 원래 어리석음이 없건마는 경계를 따라 있어지나니, 그 어리석음을 없게 하는 것으로써 자성의 혜(慧)를 세우자. 3. 심지는 원래 그름이 없건마는 경계를 따라 있어지나니, 그 그름을 없게 하는 것으로써 자성의 계(戒)를 세우자. 4. 신과 분과 의와 성으로써 불신과 탐욕과 나와 우를 제거하자. 5. 원망 생활을 감사 생활로 돌리자. 6. 타력 생활을 자력 생활로 돌리자. 7. 배울 줄 모르는 사람을 잘 배우는 사람으로 돌리자. 8. 가르칠 줄 모르는 사람을 잘 가르치는 사람으로 돌리자. 9. 공익심 없는 사람을 공익심 있는 사람으로 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