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연예담] '암살' 올 개봉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등극
[한줄 연예담] '암살' 올 개봉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등극 지난 주말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한줄 연예담입니다 '암살'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중 최고 흥행작에 올라섰습니다 '암살'은 개봉 11일째인 지난 토요일 누적관객 600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어제 오전 7시 기준 619만 관객을 기록해 올해 한국영화 흥행 1위였던 '연평해전'을 제쳤습니다 600만 돌파 시점은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이고 최동훈 감독의 전작 '도둑들'과 같은 흥행속도여서 최 감독이 두 편 연속 '천만 영화'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걸그룹 포미닛이 미국의 유명 라디오 프로그램에 한국 가수로는 처음 출연해 화제입니다 포미닛은 현지시간으로 2일 방송된 미국 위성 라디오 시리어스XM의 '훌리우드 셔플'에 등장했는데요 'K팝 여왕'으로 소개된 포미닛은 10여 분간의 인터뷰를 통해 그간의 활동과 K팝 문화를 소개했습니다 배우 박유환 씨와 수현 씨가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이퀄스'가 제7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습니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영화인데요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했고 크리스틴 스튜어트, 니콜라스 홀트 등 유명 스타들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제임스 우즈가 트위터 악플러를 상대로 1천만 달러짜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우즈는 지난달 29일 로스앤젤레스 1심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는데요 익명의 악플러가 아무런 근거 없이 자신을 코카인 중독자 등으로 비방해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