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라! 우리의 소리 / 소리꾼들팀(제 1회 무형유산 UCC 영상공모전)
더운 여름날, 소리가 한창인 서울의 한 연습실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춘향가) 이수자 조수황 학생을 만나보았습니다 조수황 학생은 11살의 어린 나이부터 소리를 시작하여 신영희 명창으로부터 판소리를 배웠다고 합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국악과에 재학중이고 이수자로서 활동하며 후배들에게 판소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판소리의 계승 뿐만아니라 일반 국민이 판소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조수황 학생의 각오처럼 이 작품을 통해 많은 대중들이 우리의 소중한 무형유산, 판소리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