越影 최근창 법구 헤비그립 300lb 136kg 딥셋 78차

越影 최근창 법구 헤비그립 300lb 136kg 딥셋 78차

越影의 修行을 擇善으로 비유하나니 善 가운데 중심을 잡음이다 於善之中에 又執其兩端而量度以取中然後에 用之하시니 則其擇之審而行之至矣라 然이나 非在我之權度精切不差면 何以與此리오 此는 知之所以無過不及而道之所以行也니라 善의 가운데 또 그 두 끝을 잡고서 헤아려 中을 취한 뒤에 쓴다면 擇함이 분명하고 행함이 지극한 것이다 그러나 자신에게 있는 權度(저울과 자)가 精하고 간절하여 어그러지지 않는 자가 아니면 어찌 이에 참여할 수 있겠는가 이는 知가 過·不及이 없어서 道가 행해지게 된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