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방세 2배↑"…편히 발 뻗을 곳 없는 대학생들 / SBS
요즘 젊은이들은 스스로를 다포세대라고 부릅니다 결혼 출산 직장은 물론 꿈과 희망까지 삶의 많은 가치를 포기한 세대라는 뜻입니다 이 가운데 젊은이들이 특히 좌절하는 곳이 바로 큰돈이 들어가는 주거 문제입니다 기숙사는 기껏해야 1년밖에 머물 수 없고 그렇다고 고시원 가자니까 너무 좁고, 또, 넓은 방은 비싼 게 현실입니다 오늘(30일) 저희는 우리 사회가 왜 청년들에게 맘 편히 발 뻗고 누울 곳을 마련해주지 못하는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우리 대학생들의 현실을 배정훈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