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무 면제자 2021년까지 3만명 발생 예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사회복무 면제자 2021년까지 3만명 발생 예상" 사회복무요원으로 지정된 후 복무기관을 배정받지 못해 대기하다가 사회복무를 면제받는 인원이 오는 2021년까지 3만여 명으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사회복무요원 소집대기 인원 7만4천명 중 60%에 달하는 4만4천명이 복무기관을 배정받지 못했습니다.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가 복무기관을 배정받지 못해 4년간 대기하게 되면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돼 사실상 복무 면제를 받게 됩니다. 김 의원은 "복무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사회복무요원 수요를 확대하는 등 합리적인 소집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