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장 아들, 자녀교육에 '아빠 찬스'?…"억울하다"

문희상 의장 아들, 자녀교육에 '아빠 찬스'?…"억울하다"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기 위한 3대 요소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 그리고 할아버지의 재력입니다 할아버지의 재력은 아니지만, 할아버지 찬스를 쓴 손자가 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바로 문희상 국회의장의 손자입니다 문 의장 손자, 어머니와 함께 의정부에서 의장 공관으로 주소를 옮겨 한남동의 한 초등학교를 다닌다고 하는데요 중학교 배정도 이미 서울에서 받았다고 합니다 의장 공관, 국민 세금으로 운영이 됩니다 일부에서는 할아버지의 재력 대신, 권력으로 3대 요소를 채웠다 이런 비판이 나옵니다 이에 대해 문 의장 아들인 석균 씨,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문석균/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의정부시갑 상임부위원장 (20일) : 저희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4학년까지를 반포에 있는 원촌초등학교를 다녔어요 그리고 이제 아버님이 몸이 안 좋으셨습니다, 굉장히 안 좋으셨어요 그래서 이거 큰일 나겠다 싶어서 애 엄마가 굉장히 효부입니다 제 와이프가 그래서 모시러 들어가야 되겠다고 해서 의정부로 들어간 거예요, 저희가 다 정리하고…]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