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1 두레마을 데크길 트리하우스, 이사야 40장 26-31절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듯하나, 참으로 하나님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진지하게 만나기를 바라며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이사야 40:26-31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27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샬롬,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바다를 지으시고, 그 공간을 온갖 동식물들로 채워 넣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모릅니다 우리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피곤을 느끼지 않으시며, 지칠 줄을 모르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십니다(이사야 40:28) 그런데 믿는 사람들조차 그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하나님께서 그들의 형편을 모르시고, 그들의 정당한 권리를 지켜 주시지 않는다"고 불평하며 불만을 토로합니다(이사야 40:27) 그러나 능력에 한계가 없으신 우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소망으로 삼는 피곤하고 지쳐서 일어날 수 없는 모든 이에게 새 힘을 주셔서 기력을 회복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독수리가 날개 치며 높이 솟아오르듯, 그들로 하여 하늘을 향해 높이 올라가게 하시며, 아무리 뛰어도 지치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게 하십니다(이사야 40:30, 31)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시는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늘 듣고 읽고 공부함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시는 분임을 잊고, 눈에 보이는 현실 문제로 늘 하나님께 불평과 불만을 토로합니다 우리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시고 하나님을 바로 알고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