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텍, 韓 이통 3사 LTE·5G 대역 통합 중계기 소개 나선다... “통신업계 비용 절감에 기여!”

에프알텍, 韓 이통 3사 LTE·5G 대역 통합 중계기 소개 나선다... “통신업계 비용 절감에 기여!”

💡기업 Contact : #KRS2024 #에프알텍 #AVING #에이빙뉴스 ㈜에프알텍(FRTEK, 대표 남재국(Jae-Kook Nahm))은 오는 1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코엑스 THE PLATZ 전시홀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전파산업대전(KR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00년 10월 설립된 에프알텍은 당시의 2G부터 현대의 5G 이동통신 환경에 걸쳐 지상파 DMB 갭필러, HSDPA, 와이브로(Wibro) 중계기, 5G 중계기 등 통신 설비를 제작, 공급해 온 국내 기업이다 특히 최근엔 통합 RF(고주파) 중계기 모델과 관련한 기술력을 앞세워 이동통신 업계의 에너지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서 에프알텍은 자사의 통합 RF 중계기를 선보인다 이는 국내 3개 이동통신사업자가 개별 중계기를 통해 구축, 운용하던 중계기 구조를 단일 설비로 통합, 운영하는 동시에, 저전력 설계를 바탕으로 설비 시공과 운영 전반에 비용 효율을 강화하는 솔루션으로 꼽힌다 LTE(4세대 이동통신)부터 5G NR 광대역에 대응하는 신호처리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통신 환경에 대응함은 물론, 채널 필터 설계로 3사 신호간의 간섭 문제는 최소화한 것이 이들 설비의 특징이다 또한, 디지털 트랜시버(Digital Transceiver) 유닛을 통해 통신사 대역별 신호 입력 레벨 편차 조절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 외에도 제품 소비 전력과 규격의 최소화를 위해 AFE 칩셋을 적용했으며, 3개 통신사의 입력 SNR 또는 입력 레벨 순으로 판단해 우선순위를 스스로 정하는 알고리즘을 갖춰 동작 조건의 직접 조정을 요구하지 않는다 나아가 통합 GUI와 아이볼트의 적용으로 개통, 설치 전반에 용이성에도 호평이 따른다 에프알텍 관계자는 “사실상 국내 대다수 이동통신 조건에 대응하는 통합 중계기인 만큼, 범용성과 비용 효율 측면에서 선도적인 효과를 제공한다”라며, “특히 통신 환경의 광범위함과 고대역폭 신호 출력이 요구됨에 따라 급증하는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동통신 업계의 탄소 배출량 절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받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의 통합 RF 중계기를 선보임으로써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동시에 성능 안정화 및 고도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획득하는 것이 목표”라며, “장기간에 걸쳐 국내 이동통신 업계의 쾌적함을 뒷받침해 온 에프알텍은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고 진보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RS(대한민국전파산업대전)는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과 연계해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전파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이앤엑스 공동으로 대한민국 전파산업의 성장과 전파 기술 발전을 위해 주최한다 비즈니스 컨택(BUSINESS CONTACT) : mice@aving net 해당 기사 보러가기 : 뉴스 특집페이지 바로 가기 : 에이빙 공식 홈페이지 : 에이빙 유튜브 채널 : 에이빙뉴스 페이스북 : 한국 수출 미디어(Media Exporting MADE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