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기지에서 추가 확진...주한미군서 19번째 / YTN
주한미군 평택기지에서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또 나왔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일하는 주한미군 건설업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인인 이 건설업자는 앞서 확진 환자와 접촉해 기지 밖 숙소에 격리 중이었고, 캠프 험프리스는 지난 1일 마지막으로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한미군은 지난달 말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코로나19 대응 태세를 강화했지만, 최근 닷새 동안 연속으로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