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성경] 종려주일에 해야할 2가지

종려주일에 해야할 2가지 (누가복음 19장 34 - 36절) 종려주일은 예수님께서 마지막 유월절을 위해 예루살렘성을 입성하실 때,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깔았고,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찬양한 것에서 나옵니다. 종려나무는 승리와 영광을 상징합니다. 종려주일에는 그 현장에서 일어났던 2가지를 보기를 원합니다. 1. 왕을 찬양하라. 예수님은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성을 입성하셨습니다. 로마의 승전한 장군들이 개선장군이 되어 입성하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성의 입성에 수많은 사람들의 찬양이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19장 37절) 우리가 찬양해야할 이유는 1)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찬양하라. 예수님이 입성하시는 이유는 십자가를 지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이유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셨습니다.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셨습니다. 애굽에서 죽음의 재앙에서 구원이 될 때, 이스라엘은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문인방에 발라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죽음의 재앙으로 이스라엘은 자유를 얻었습니다. 나중에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은 구원을 주신 하나님을 춤추며 찬양했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한 천국으로의 구원입니다. 가장 높이며 찬양해야 합니다. 2)기적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 예수님의 입성 때 찬양한 사람들은 예수님의 능하신 기적을 인해 찬양합니다. (누가복음 19장 37절)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모두 치유를 받았습니다. 죽은 자도 살아났습니다. 바리새인들은 그들의 찬양을 하지 못하게 하라고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고 합니다. (누가복음 19장 40절) 2. '주가 쓰시겠다; 의 교훈 예수님은 나귀새끼를 타고 입성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겸손하신 왕이십니다. 나귀새끼가 찬양하는 사람들을 보며, 자기에게 찬양을 한다고 하면, 대단한 착각입니다. 예수님이 쓰시는 사람들은 백마와 같은 멋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어부들, 세리 마태 같은 사람들입니다. 나귀새끼가 쓰임받은 것입니다. 우리도 겸손하에 주님께 쓰임받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김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에 소속이며, 김포에 소재하는 ‘비전교회’에서 목회하고 있습니다. 헌금 계좌 - 우리은행 1006-280-118291 예금주 - 비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