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갑질 논란' 강형욱 "CCTV 감시 용도 아냐" / YTN

'직원 갑질 논란' 강형욱 "CCTV 감시 용도 아냐" / YTN

직원 갑질 논란이 불거진 뒤에도 침묵을 이어가던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대표는 오늘(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방송에서, 논란이 된 사무실 CCTV는 직원 감시용이 아니라며 외부인이 들어올 수 있고 업무 용품들이 있어서 CCTV를 설치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강 대표의 배우자는 동의 없이 메신저를 들여다본 부분은 인정하면서도, 직원들이 아들에 대한 조롱과 비아냥을 한 것을 보고 화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폐업이 결정되고 신규 회원 프로모션을 진행한 것에 대해서는 폐업 전에 정해놓은 교육이 폐업 날짜와 맞물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 대표가 올린 55분 분량의 해당 동영상은 강 대표와 배우자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관해 해명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