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전원교회] 주일2부예배 2022년 1월 16일 "그리스도인의 자유" 오주환 목사
********* 예배 순서 ********* [시와 찬미] 찬양팀과 함께 [예배의부름] 시편 16:1~11 [송영] 찬송가 42장 [신앙고백] 사도신경 [주기도] 다같이 [찬송] 찬송가 272장 [대표기도] 온종필 안수집사 [찬양] 예수 이름 높이세 [봉헌] 송은규 집사 [교회소식] [봉헌기도] 오주환 목사 [성경봉독] 갈라디아서 5:1~6(신약 p.307) [말씀선포] 그리스도인의 자유 [결단송] 약한 나로 강하게 [축도] 오주환 목사 ********* 말씀 요약 ********* 제 목: 그리스도인의 자유 말 씀: 갈라디아서 5:1~6 1. 은혜로 얻은 자유 예수를 믿는 사람은 자유의 몸이 된 사람, 새로운 자유를 얻은 사람, 자유로운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지금 현재 경험하고 누리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어떻게 얻게 되었습니까? 그리스도가 우리를 해방시키셨습니다. 내가 획득했거나 만들어낸 자유가 아니라 그저 내가 은혜로 얻은 자유일 뿐입니다. 육체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이 자유는 영혼의 자유입니다. 소유로부터의 자유, 욕망으로부터의 자유하는 모습을 성경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율법으로부터의 자유 폭군과 같은 율법의 억압으로부터 자유입니다. 행위 규범이 우리 양 어깨에 걸쳐놓은 무거운 의무감으로부터 자유입니다. 구원을 받기 위해서 꼭 해야 된다고 정해 놓은 행위 규범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이를 못 지키면 하나님 앞에 다가갈 수없다는 좌절감으로부터 자유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혼내지 않을까? 우리 가정에 무슨 해를 주시는 것은 아닐까라는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양심이 우리를 정죄하는 그 정죄와 죄책과 죄책감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3. 행위가 치명적인 이유 율법의 멍에, 행위 규범의 멍에를 다시 짊어지게 되면 세 가지 심각한 결과를 면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아무 유익이 없게 되는 결과, 그리스도에게서 내가 끊어져 버리는 결과, 그리고 은혜에서 멀리멀리 떨어져 나가버리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할례의 종교냐, 은혜의 종교냐? 행위의 규범을 따르겠느냐, 아니면 믿음을 따르겠느냐? 종의 멍에를 짊어지겠느냐, 아니면 그리스도가 이미 주신 자유를 누리겠느냐?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 입니다. 4.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우리에게 믿음이 있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믿음은 반드시 사랑으로 역사합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사랑은 자기를 부정하고 자기를 희생하고 자기를 꺾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요일 4:20) 율법의 꽃이며 완성인 사랑에 이르는 길은 믿음으로, 빚진 심령을 가지고, 은혜를 아는 진실한 성도들만이 이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