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 하는 방법_ 감사일기 쓰기.
- 한줄 요약: 자기전 3가지 감사일기 말해보세요- ^^ (상항, 사람, 나)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좋은일도, 힘들일도 있었겠죠? 그런데 남녀노소 누구나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비법이 있어요 바로 "감사일기"죠 "에이~ 빤하다!!" 싶죠? 그런데 말이에요 "감사"의 반대말이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불평? 불만? 원망?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감사의 반대말을 "당연함"으로 보면 어떤가요? 오늘 아이가 별일 없이 학교에 다녀온 것도 감사하고 아빠가 회사갔다 제시간에 퇴근한 것도 감사합니다 출근길 지하철에 자리가 빨리 나서 앉은것도 감사하고 우연히 올려다 본 하늘이 예뻐도 감사합니다 우연히 들어간 식당의 밑반찬이 좋아하는 제육볶음인것도 감사하고 오랫만에 친구에게 연락이 온것도 감사하죠 와~~ 감사한거 너무 많죠 그런데 이런 감사는 습관이에요 감사일기를 쓰려하면 그냥 지나치던 하루를 다시 의미있게 되돌아보고 사소한 것에서도 감사한걸 찾으려고 하게 되죠 그런데 그냥 감사하라면 좀 막연하기도 하고 오글거리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 하면 좋아요 첫번째 "상황에 대한 감사" 입니다 오늘 어떤 일이 가장 감사했는지 무슨 상황이 기억에 남고 좋았는지 말이에요 저는 오늘 당근마켓에서 아주 좋은 굴비를 8만원에 get 했어요 ^^ 낼 친정#감사#감사일기#행복 엄마한테 선물로 드릴꺼에요 신나서 받아오는 길에 전화까지 드린거 있죠? 두번째 "사람에 대한 감사" 입니다 오늘 하루를 돌아봤을때 가장 감사한 사람이 누구인가 하는거죠? 저는 결혼 11년차인데 친정 엄마가 시부모님 제사 음식을 늘 만들어주세요 아까도 낮에 예쁘게 전 만든걸 내일 갖다주신다고 사진 찍어 보내주셨는데 눈물이 핑~ 우리 엄마는 정말 천사에요 그럼 이제 마지막 바로 "나 자신에 대한 감사" 입니다 하루를 돌아봤을때 내가 한심하거나 바보같은 날도 있겠지만 그 와중에 또 잘한게 있긴 하거든요? 제가 오늘 저녁때 가족들에게 오징어 튀김을 해 줬어요 근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게 된거에요? 엄지척~ 하는 아이 앞에서 으쓱! ㅎㅎ 보통 튀김은 잘 망하는데 오늘은 가족을 맛있게 해먹이니 기특하다~ 이런 생각했어요 ^^ 자기전에 이렇게 딱 3가지만 돌아보세요 1분도 안 걸려요 그리고 아이를 재우면서도 물어보세요 "오늘 어떤 상황이 제일 감사해?" "그럼 누게 제일 고마웠어?" "우리 00이는 오늘 스스로 어떤 칭찬해 주고싶어? 스스로에게 감사한거 찾아보자 우리" 하면서 말이죠 ^^ 글로 적으면 더 좋지만 자기전에 불끄고 누워 머리를 어루만져주며 도란도란 이야기만 나누어도 참 좋답니다 이렇게 감사거리를 찾다보면 "아 오늘도 꽤 괜찮았구나 나 행복한 사람이네" 싶답니다 ^^ 아이도 어른도 당장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 감사일기에요 우리 모두 함께 해요~ ^^ 그냥 종이에 적어도 되는데 양식이 필요한 분은 좋아요 누르시거 댓글로 메일주소 남셔주시면 어른용, 아이용 양식 보내드릴께요~ 오늘부터 당장 해보세요 감사일기! #감사#감사일기#행복#육아법#행복육아#육아#육아멘토#양육코칭#권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