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I 067 만적의 난 -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나!
1198년 5월, 고려 사회에서 가장 낮은 신분이었던 노비들이 반란을 일으킨다 사노비 중에서도 가장 종속적이고 노예적인 삶을 산 만적은 “우리가 주인을 모두 죽이고 천적을 불태워 삼한에서 천민을 없애자”고 주장했다 개인이 권력을 잡고 노비에서 해방되는 것이 아니라 고려에서 천민 신분을 모두 없애자고 주장한 것이다 만적의 난은 최초의 신분 해방 운동으로 평가받는다 #고려시대 #노비 #반란#사노비 #만적의_난#최초의 #신분해방운동